부에나 비스타 농장

부에나 비스타는 피오나의 고조부가 1859년 매입한 가족 농장입니다. 오랜 기간 임대 생활을 하다가 매물로 나오자 고조부는 말을 타고 키아마 경매에 나가 낙찰받았습니다. 1998년 피오나의 아버지 맬컴이 은퇴하고 작은 커피 농장을 조성하기 전까지는 젖소를 키우는 낙농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2011년 피오나와 아담은 어린 가족을 부양할 목적으로 원래 농장 부지의 18에이커(약 7만 8천 제곱미터) 부지에 작지만 지속 가능한 농장을 짓겠다는 목표로 다시 농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산란계와 육계로 시작했지만 점차 벌 목초 사육 소고기 텃밭 텃밭 방목 돼지 거위 오리 그리고 상업용 주방까지 늘려 나갔습니다. 그곳에서 수년간 다양한 발효 식품을 만들어 지역 주간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판매했습니다.

2013년 말 그들은 직접 만든 음식과 자연식품 요리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요리 워크숍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 부에나 비스타 농장은 요리 학교입니다. 수업 예약 외에는 농장 방문이 불가능합니다. 농장 내에는 농장 매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