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번 양조장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본토 양조장인 골번 브루어리(Goulburn Brewery)가 2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며 풍부한 유산과 서던 테이블랜드 지역을 기념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1836년에 설립된 이 부지에는 몰팅스 바(Maltings Bar)와 다이닝룸 여러 연회장 현대화된 양조장 그리고 골번 브루어리 샵(Goulburn Brewery Shop)이 들어서 있습니다.

수석 양조장 닐 카메론(Neal Cameron)의 지휘 아래 골번 브루어리는 시그니처 웨이백(Wayback) 수제 맥주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라거 스타우트 페일 에일 등 8가지 맥주로 구성된 이 라인은 현지에서 생산된 곡물과 양조장의 기록에서 영감을 받은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사용합니다. 웨이백은 골번 브루어리 전 구역에서 즐길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골번 브루어리는 또한 수석 셰프 크리스틴 아벨레다(Christine Abeleda)가 이끄는 현지 맞춤형 단품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 메뉴는 서던 테이블랜드 지역 생산자와 그들의 농산물을 활용하며 소스와 마리네이드를 통해 웨이백 맥주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메뉴의 하이라이트로는 웨이백 맥주에 절인 돼지 족발과 와틀시드와 웨이백 맥주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으고 지역의 역사와 지역 사업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