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만스 비치
개요
알몸으로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고 싶다면 아르망스 비치(Armands Beach)가 사파이어 코스트에서 유일하게 옷을 입고 들어갈 수 있는 해변입니다. 1993년 11월 베가 밸리 샤이어 의회(Bega Valley Shire Council)에서 법적으로 옷을 입고 들어갈 수 있는 해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버마귀(Bermagui)에서 타트라-버마귀 로드(Tathra-Bermagui Road)를 따라 남쪽으로 9.5km를 달려 바라가 베이(Barragga Bay)로 간 후 쿨라루 로드(Kullaroo Road)로 좌회전하세요. 포장된 도로를 따라 아르망스 비치(Armands Beach) 표지판까지 간 후 해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가세요.
아르망스 비치는 아르망스 베이 뒤편에 농장을 소유했던 프랑스계 남성 아르망 레메릭(Armand Lemmeric)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그는 해변에서 정기적으로 알몸으로 수영을 했습니다. 1930년대에는 해변에서 알몸 크리켓 경기가 열렸습니다.
아르망스 비치에는 순찰이 없으며 화장실이나 편의시설도 없습니다. 필요한 모든 것을 가져오시고 가져온 옷은 모두 가져가세요. 옷은 해변 모래사장의 범위 내에서만 가져갈 수 있습니다.
Armands Beach Leisure Group에서는 계절별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