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글레이드 피크닉장
개요
그린글레이드 피크닉 구역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머리 위로 무지개 로리킷이 우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뉴사우스웨일스 해안에서 가장 고요한 곳 중 하나이기 때문에 들리는 소리는 그 정도에 불과합니다.
수 마일이나 뻗어 있는 듯한 깨끗한 백사장과 맞닿아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붉은머리물떼새나 얼룩무늬물떼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적이 드문…
그린글레이드 피크닉 구역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머리 위로 무지개 로리킷이 우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뉴사우스웨일스 해안에서 가장 고요한 곳 중 하나이기 때문에 들리는 소리는 그 정도에 불과합니다.
수 마일이나 뻗어 있는 듯한 깨끗한 백사장과 맞닿아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붉은머리물떼새나 얼룩무늬물떼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적이 드문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 물고기를 잡으러 다이빙하는 가넷이나 물속에서 뛰어노는 돌고래 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온 가족이 피크닉 도시락을 즐기고 햇살 가득한 모래사장을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