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 Kersten 광산 및 광물 박물관(GeoCentre)
개요
브로큰 힐 중심부를 거닐다 보면 지난 140년 동안 이곳에서 채굴된 금속과 광물의 이름을 딴 거리들을 통해 광산이 어떻게 도시를 형성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오센터(GeoCentre)라고도 불리는 앨버트 케르스텐 광업 및 광물 박물관(Albert Kersten Mining and Minerals Museum)에서 이러한 광산 매장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3개 스크린을 갖춘 영화관에서 10분 동안 빅뱅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떠나 도시의 번영을 가져다준 거대한 광상인 라인 오브 로드(Line of Lode)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아보세요. 42kg의 은괴를 포함하여 2,000점이 넘는 광물 보석 수정 표본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수준의 컬렉션을 감상해 보세요.
원래 '브로큰 힐'을 발견한 경계 경비대 출신의 광물 채굴자 찰스 라즈프(Charles Rasp)가 소유했던 유명한 은빛 트리 장식품도 꼭 살펴보세요. 1885년 라스프는 7인조와 함께 브로큰힐 독점회사(BHP)를 설립하여 광산 개발의 원동력이 되었고 결국에는 도시 자체의 개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