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익스피리언스 - 로켓맨 플라잉 솔로 - 포트 맥쿼리

그렉 앤드류만큼 엘튼 존 경의 스타일과 정신을 완벽하게 담아낸 연주자는 드뭅니다. 기묘하게 닮은 외모 압도적인 무대 매너 그리고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관객들은 마치 로켓맨을 직접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로켓맨 - 플라잉 솔로(Rocketman - Flying Solo)는 엘튼 존의 솔로 월드 투어에서 영감을 받은 그렉의 친밀하고 "가까이서 직접" 헌정하는 작품입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히트곡과 이야기 그리고 통찰력을 조화롭게 엮어내며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개인적 감성을 선사합니다.

그렉은 엘튼 존 익스피리언스(The Elton John Experience)를 통해 30개국 이상에서 50만 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했습니다. 2017년에는 세계 최대 헌정 페스티벌인 TRIBFEST UK에 초대된 최초이자 유일한 엘튼 존 헌정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렉의 여정은 어린 시절 '캔들 인 더 윈드(Candle in the Wind)'를 배우면서 시작되었는데 이는 퀸즐랜드 음악원에서 클래식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이 만든 노래들은 시대를 초월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조부모님 부모님 그리고 젊은 세대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이 쇼에는 <다니엘> <홍키 캣> <캔들 인 더 윈드> <돈 렛 더 선 고 다운 온 미> <크로커다일 록> 그리고 <라이온 킹>의 브로드웨이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엘튼 존의 탁월한 음악과 피아노 기교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밤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