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로맨틱 & 클래식 오케스트라: First Light
개요
반짝이는 현악기에서 태양처럼 솟아오르는 클라리넷 선율. 호주에서 가장 뛰어난 다섯 음악가의 작품. 발견과 감동 그리고 빛의 시대를 배경으로 사랑받고 새롭게 탄생한 작품들.
ARCO의 First Light는 경쾌한 모차르트 K.157 베토벤 Op.130의 애절한 카바티나 그리고 브리즈번 작곡가 니콜 머피의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눈부신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클래식 사중주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탈리아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사업가였던 빈첸초 감바로가 18세기 클라리넷을 화려하게 편곡한 하이든의 Sunrise 사중주가 절정에 달합니다. 그는 친구 베토벤 하이든 모차르트의 작품들을 클라리넷의 풍부한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편곡했습니다.
<퍼스트 라이트>는 호주 로맨틱 &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다섯 명의 수석 연주자들을 실내악의 은밀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여기에는 공동 예술 감독이자 오랜 음악적 친구인 레이첼 비즐리(바이올린)와 니콜 반 브루겐(클라리넷)이 포함됩니다. 앨리슨 레이너(바이올린) 스티븐 킹(비올라) 나타샤 크래머(첼로)가 함께합니다. 이들은 모두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연주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전문가들입니다.
레퍼토리/프로그램
빈첸초 감바로 (1772–1828)
클라리넷 사중주 1번 B♭장조
요제프 하이든의 현악 사중주 편곡
프란츠 슈베르트 (1797–1828)
현악 사중주 7번 D장조, D.94 (1811)
간격 (20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756–1791)
현악 사중주 4번 C장조, K.157 (1772)
니콜 머피 (1984년생) 파장
고전 바셋 클라리넷과 현악 사중주를 위한 (2024)
글래스하우스 셀렉트 2026 연극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