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줄리엣

올리비에상 수상에 빛나는 이 뮤지컬은 셰익스피어의 가장 유명한 여주인공 줄리엣을 재해석하며 "줄리엣의 이야기가 로미오로 끝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비극 대신 줄리엣은 대담하고 유쾌하며 희망찬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할 기회를 잡습니다.

<Since U Been Gone> <Roar> <Baby One More Time> <Larger Than Life> 등 팝 히트곡들을 사운드트랙으로 수록한 <줄리엣>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차트 정상을 차지한 현대곡들과 고전 이야기에 대한 재치 있는 재해석을 조화롭게 결합했습니다.

로렌 하비 연출 바네사 앰브로즈 안무 댄 윌슨 음악 감독의 베리 파퓰러 시어터 컴퍼니(Very Popular Theatre Company) 제작으로 유머와 감동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로 가득 찬 에너지 넘치는 연극 경험을 선사합니다.

헤일리 스토다트 프로듀서는 "<줄리엣>은 두 번째 기회 독립 그리고 기쁨을 기념하는 작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작품은 연극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한 명을 등장시켜 그녀만의 결말을 다시 쓰게 합니다. 지난 30년간 최고의 팝송들이 배경이 되어 관객들을 웃게 하고 노래하게 하며 힘을 얻고 돌아설 수 있게 하는 작품입니다."
줄리엣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매진 시즌을 기록하며 공연되었으며 이제 사랑 삶 그리고 두 번째 기회를 담은 두려움 없는 리믹스를 뉴캐슬에서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