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나 매너

발리나의 옛 중심가에 자리 잡은 문화재로 등재된 발리나 매너(Ballina Manor)는 장대한 이야기를 간직한 부티크 호텔입니다. 1925년 여자 대학으로 지어진 이 우아한 건물은 1930년 게스트하우스로 변모했고 세련된 복원을 거쳐 현재는 발리나 중심부에 위치한 세련된 소규모 럭셔리 호텔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때 노스 크릭(North Creek)과 리치먼드 강(Richmond River)을 연결하는 번화한 도로였던 노턴 스트리트(Norton Street)는 역사적인 매력을 간직한 곳으로 오늘날 발리나 섬 최고의 명소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합니다. 발리나 바이런 게이트웨이 공항(Balina Byron Gateway Airport)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으며 마을 해변 강변까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조금만 걸어가면 됩니다.

매너의 각 객실은 앤티크 에드워드 왕조풍 장식으로 개별적으로 꾸며져 있으며 모든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세심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투숙객은 전용 욕실 덕트형 에어컨과 천장형 선풍기 냉장고 차/커피 메이커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든 오랫동안 기다려온 휴가를 만끽하든 매너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와 제철 메뉴를 자랑하는 이곳에서의 식사는 발리나 여행의 진정한 하이라이트입니다.

내륙 마을부터 해안가의 숨은 명소까지 노던 리버스 지역은 여러분이 탐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며 발리나 매너는 바로 그런 여정을 위한 이상적인 출발점이 되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