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유리 및 사진 전시회

영에 위치한 포에버 영 갤러리(Forever Young Gallery)에서 주최하는 서예 전시회에서 동아시아 전통 붓놀림의 아름다움과 규율을 경험해 보세요. 이 전시는 문화 자연 그리고 공예를 기념하는 뛰어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국 출신 작가 신효순은 40년 이상 쌓아온 세련된 서예와 수묵화를 통해 섬세한 필치와 사려 깊은 색채 사용을 통해 자연의 순수함을 포착합니다. 국제적으로 전시된 그녀의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한국 미술의 우아함과 깊이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호주 수묵 작가 스티븐 캐럴은 일본 중국 한국 캐나다 호주에서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탄생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그의 그림은 전통 기법과 부드럽고 현대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관람객을 고요함과 표현의 순간으로 초대합니다.

맨디 맥도날드는 빛나는 따뜻한 유리 작품으로 강렬한 대비를 더합니다. 퓨징 슬럼핑 캐스팅 기법을 활용한 그녀의 기능적이면서도 조각적인 작품들은 질감과 형태를 탐구하며, 25년 넘게 갈고닦은 그녀의 기량을 보여줍니다.

사진작가 마리 마이힐은 호주 자연의 생생한 포착으로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그녀의 풍경 조류 꽃 그리고 분위기 있는 보름달 사진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기리며 고요하고 매혹적인 시각적 여정을 선사합니다.

이 두 작가는 함께 다채롭고 영감을 주는 전시를 만들어냅니다. 힐탑스와 그 너머의 창의성을 자세히 살펴보고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