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 호텔 - 유적지
개요
1864년 부시레인저와 경찰 사이에 벌어진 유명한 총격전이 있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1864년 5월 20일 벤 홀은 톰 고든과 지미 던리비의 도움을 받아 쿠라와타의 뱅뱅 호텔(1940년대에 철거됨)을 점거하려 했지만 두 명의 경찰관과 필사적인 총격전에 휘말렸습니다. 홀과 그의 공범들은 후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벤 홀과 그의 일당은 뱅뱅 호텔을 방문하여 현관 베란다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붙잡고 그 자리에 서 있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일당의 눈에 띄지 않게 스콧과 맥나마라 두 명의 순경이 마구간에서 말을 돌보고 있었는데 강도 사건을 목격하고 권총을 뽑아 들었습니다. 홀의 일당 중 한 명이었던 악명 높은 부시레인저 존 길버트가 총격을 가했고 순경들은 반격하여 기마 부시레인저들을 향해 돌진했고 마운트와 길버트는 후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맥나마라가 마운트와 길버트를 저지하는 동안 스콧은 달려가는 홀을 향해 조심스럽게 조준하고 총을 쏘았습니다. 총알이 그의 모자에 맞고 머리에서 떨어졌습니다. 길버트와 마운트는 강도질을 포기한 홀을 따라 달려갔습니다.
돌무덤에 서 있으면 숲이 우거진 언덕들이 선명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