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카발레리
개요
신동에서 암 투병을 이겨낸 아이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정신 질환으로 무너지기까지 네이선 카발레리의 여정은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12살에 그는 마이클 잭슨 프린스 마돈나 등 거장들의 음반사들이 영입 경쟁을 벌이는 중심에 섰습니다. 16살에는 B.B. 킹과 함께 투어를 돌고 클린턴 부부를 위해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했으며 에타 제임스 보니 레잇 같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조명 뒤에서는 조용한 고뇌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성장통(Growing Pains)>은 명성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인간적인 어려움 즉 정체성 기대 그리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긴 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진솔한 솔로 공연에서 네이선은 캠벨타운의 거리 공연가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기까지의 여정 불안과 번아웃 그리고 삶의 목적을 되찾기까지의 과정을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솔직하고 유쾌하며 희망을 주는 이 공연은 인생을 만들어가는 기쁨과 슬픔 그리고 치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네이선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이들은 와가 지역의 떠오르는 뮤지션들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참가자들입니다. 몇 달간의 잼 세션 워크숍 멘토링 그리고 무대 뒤에서의 배움을 통해 성장한 이 젊은 아티스트들은 이제 라이브 관객 앞에서 자신들의 발전을 선보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호주 최고의 뮤지션 중 한 명 앞에서 플러그 앤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들의 열정 성장 그리고 공연의 짜릿함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