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번데기 II

유리 번데기(Glass Chrysalis)는 호주 초창기 유리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탁월한 가능성을 기념하는 3년마다 열리는 전시입니다. 작품 선정은 미술 학교 및 스튜디오 유리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최근 졸업한 작가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조던 벤슨 매들린 카르돈 칼럼 도널드슨 해미쉬 도널드슨 카먼 스키헌 이소벨 워터스 등 여섯 명의 최종 후보 작가는 각자 뛰어난 작업 방식 혁신적인 형태 그리고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독특한 접근 방식은 유리 공예 운동의 거장들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와가와가 미술관 캔버라 유리공예 그리고 잼팩토리가 공동 기획한 유리 번데기(Glass Chrysalis)는 개별 작가들의 작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호주 현대 스튜디오 유리의 더 넓은 영역과 방향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