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존슨

피아니스트 다니엘 존슨이 니콜 머피의 모음곡 '해초 선집(The Seagrass Anthology)'과 함께 서호주 해안을 가로지르는 고요한 여정을 담은 호주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어서 호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성 작곡가 네 명이 구상한 소나티네 풍경을 탐험합니다.

야마하 오스트레일리아(Yamaha Australia)가 "대단하고 통찰력 있는" 사람으로 극찬한 다니엘 존슨은 고향인 퀸즐랜드 마운트 아이자에서 피아노 레슨을 시작한 후 브리즈번으로 이주하여 퀸즐랜드 음악원과 서던 퀸즐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Queensland)에서 수학했습니다. 그는 호주 전역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심사위원을 맡고 라이브 리사이틀을 방송하며 국제 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퀸즐랜드 대학교 강사로 재직하며 고(故) 맥스 올딩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피아노 연주 및 분석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우등으로 받았습니다. 그는 호주 작곡가들의 피아노 음악에 대한 열정적인 지지자이자 연구자입니다.

이 공연은 와가 위켄더 뮤직 페스티벌(Wagga Weekender Music Festival)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공연은 일반 입장입니다. 이 축제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의 Create NSW를 통해 지원되며 리베리나 음악원과 협력하여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