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

뉴웰 하이웨이를 따라 모리에서 남쪽으로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거리는 작지만 활기 넘치는 마을로 인근 농장을 포함해 약 220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1897년에 걸리 사이딩 기차역이 처음 개통되었고, 1898년에는 걸리 사이딩 우체국이 개통되었습니다. 기차역은 한동안 폐쇄되었지만 철도 노선은 여전히 모리와 시드니를 오가는 여행객을 수송하는 데 매일 이용되고 있으며 새로 건설된 내륙 철도를 통해 농산물을 운송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9월/10월 방학 동안 걸리 포니 클럽은 젊은 라이더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량을 연마할 수 있는 포니 캠프를 개최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걸리 테니스 클럽 걸리 소방대 그리고 프로그레스 협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멋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