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터필드 새들러

텐터필드 새들러(Tenterfield Saddler)는 피터 앨런이 자신의 과거와 할아버지 조지 울너프에게 바친 '텐터필드 새들러'라는 노래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단순한 노래 그 이상입니다. 하이 스트리트에 있는 이 고풍스러운 푸른 화강암 마구간은 1908년부터 1960년까지 50년 동안 마을의 주요 만남의 장소였습니다. 새들러였던 조지 울너프는 드나드는 사람들의 수다와 의견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 열중했습니다. 유명한 고객 중 한 명은 밴조 패터슨이었습니다.

1860년부터 이 건물은 은행 개인 주택 그리고 마구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에 의해 원형 그대로 보존된 이 오래된 천장에는 130년 된 담배 얼룩이 져 있고 나무 바닥은 곳곳에 가죽 조각으로 보수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100년 전의 작업 환경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피터 앨런의 노래 '텐터필드 새들러'로 불후의 명성을 얻은 이 살아있는 박물관에는 가죽 제품과 역사적인 도구들이 가득합니다.

텐터필드 새들러는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