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린다 슈나이더 - '텐더' 투어 - 아보카 비치 픽처 시어터

골든 기타 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멜린다 슈나이더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 '텐더(Tender)' 발매를 기념하며 올해 투어를 펼칩니다. 진심 어린 가사와 소울풀한 멜로디로 유명한 슈나이더의 새 앨범은 그녀의 컨트리 음악적 뿌리로 돌아와 깊이 있고 개인적인 영감을 불어넣으며 연약함 사랑 그리고 회복력을 포용합니다.

멜린다는 '텐더'를 통해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청중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앨범에는 아티스트이자 여성으로서의 멜린다의 성장을 보여주는 감성적인 싱글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팬들은 '25 Hours' 'Words' 'The Woman'과 같은 트랙들을 통해 감정의 깊이와 날것 그대로의 솔직함을 풍부하게 탐구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듀엣곡으로 호주의 음악 아이콘 데이젤(Deisel)이 참여했습니다.

멜린다는 음악과 함께 앨범의 주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비주얼 아트를 선보입니다. 멜린다의 독특한 그림 그리기 과정은 붓 나뭇가지 스펀지를 이용해 합판에 아크릴 물감을 바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작곡과 삶 자체의 다층적인 리듬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