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후아나 카르텔 '범블비' 투어 블루마운틴 카툼바 바로크 룸에서 라이브 콘서트

티후아나 카르텔은 최면을 거는 일렉트로니카와 플라멩코 기타 중동 특유의 그루브 그리고 대담한 트럼펫 연주를 융합하여 장르를 초월하는 그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바이런 베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 밴드는 기타리스트 폴 조지와 프로듀서 겸 키보디스트 캐리 오설리번 퍼커셔니스트 쉴라 핑크 트럼펫 연주자 트리스탄 로저스가 이끌고 있습니다.

멜로딕 테크와 오가닉 하우스부터 강렬한 미드템포와 브로큰 비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은 티후아나 카르텔의 사운드는 베이스 다층적인 사운드스케이프 롤링 퍼커션 라이브 호른 그리고 물론 기타까지 아우릅니다.
호주와 해외 페스티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티후아나 카르텔은 대형 무대와 소규모 모임 모두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티후아나 카르텔은 수작업으로 제작된 맞춤형 애니메이션 영상과 어우러진 몰입감 넘치는 음악 여행을 선사합니다. 이는 단연 올해 가장 특별한 라이브 경험 중 하나입니다.

퓨전 부티크는 블루 마운틴에서 다시 그들의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2024년 마지막 공연이 매진된 이후 실망하지 않으려면 서둘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